22년 연말에 예금 금리가 정점을 찍고 내리는 추세 여서 부랴부랴 적금을 찾아 가입했다 적금 가입하는데 필요한 조건은 다음과 같았다 월 수백 납입 가능할 것 카드 실적 같은 복잡한 우대 조건이 없을 것 서울에 지점이 있을 것(모바일로 못찾을 경우) 그 중에 제주 은행 김만덕 나눔 적금 이 최대 6.1% 로 가장 높은 금리를 주는 상품이었다 매일 매일 상품 정보가 변경될 수 있으니 지금은 더 좋은 상품이 있을 수도!! 김만덕은 정조 때 제주에 태풍으로 기근이 생겨 발생한 수많은 아사 직전의 사람들을 쌀을 보내 구해낸 거상 이자 의인이다 좀 찾아보니 제주은행에 김만덕 상품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고 종종 출시하고 있었다 먼저 JBank 앱을 설치하고 신분증 및 휴대전화 인증을 거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