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치니 생일마다 춘천에 가는게 어쩐지 관행(?)처럼 되었는데 이번에는 생일날에는 못가게 되어 오늘 가게 되었다. 오늘 우리의 코스는 춘천 닭갈비로 유명한 통나무집 닭갈비 & 춘천 산토리니 카페 이다. 오늘도 내가 운전연습 겸 드라이버로 나섰다! 춘천 통나무집 닭갈비 언제 와도 맛있는 곳 차가 너무 많아서 진땀빼며 주차를 마치고 일요일 점심이기에 당연히 웨이팅을 하는데 날이 너-무 좋았다. 23번 입장할 때 쯤 받은 우리 번호는 55번 약 40분 정도 기다렸다. 언제봐도 반가운 통나무집 닭갈비 캐릭터 ㅋㅋ 안내받은 자리조차 뷰 맛집이었다 헤헤 오랜만에 방문한 김에 닭갈비 2인분, 막국수, 감자부침까지 (다이어트 생각하지 않고) 양껏 시켰다!! ꔷ̑◡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