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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요리레시피 17

편스토랑 어남선생 초간단 육개장 레시피 후기

오늘은 편스토랑 어남선생의평생육개장(?)을 만들어 보았다​육개장을 정석대로 만들면 고사리, 토란대, 숙주, 파 등이 들어가서 꽤나 복잡하지만​어남 선생 요리는느타리버섯, 한우양지살, 무우, 대파4개 재료 만으로 요리를 완성 할 수 있다​대에에에에에박!!3인분 재료 : 느타리버섯 한주먹반(200g), 한우양지살 400g, 무우 400g, 대파 3대​다진마늘 1T, 소금4꼬집, 밀가루 1T, 고춧가루 5T, 국간장 5T, 참치액 4T, 쌈장 2T, 물 2L, 참기름 2T ​느타리 버섯, 무우, 대파, 한우양지살​재료는 정말 초!초!초! 간단맘에 들었츄 다고기는 결 하고 반대로 썰어주고  한입크기로 자른 후 연육작용을 하는 밀가루 1T와 잘 섞어준다​소금도 100g당 1꼬집, 총 4꼬집 넣어주면 된다나박 썬 ..

[홈파티요리]편스토랑 윤유선배우의 삼겹살 무수분 대파수육

​ 오랜만에 홈파티 약속이 잡혀서 만들어 본 편스토랑 삼겹살 무수분 대파수육이 인기를 끌어서 겨울 내내 파업했던 블로그를 다시 시작해본다 ㅋㅋ ​ 4인분 재료 : 대파 2-3단, 삼겹살 3근, 소금, 후추, 소주 약간, 통마늘 한줌 소스 : 새우젓3T, 고춧가루1T, 설탕1T, 마늘1T, 참기름1T, 청양고추 2개 제작년에 집들이 선물로 스텐 냄비를 사준 고마운 후배 에게 요리 대접을 하기 위해 트레이더스에서 휘슬러곰솥냄비와 대파, 그리고 삼겹살을 사왔다 ​ 흙대파 2단 - 하나에 5천원 대 삼겹살 3근 - 100g당 1800원대 ​ 5천원이지만 파 양이 많았음!! 대파를 깨끗이 씻고 절반 정도로 잘라서 초록색 잎파리 부분과 하얀부분을 분리한다 ​ 삼겹살은 길게 늘어진 고기로 구매하고 핏물을 먼저 제거한..

앞다리살 제육볶음 - 류수영 편스토랑 갈배제육 레시피 및 후기

오늘도 어김없이 요즘 자주 찾는 편스토랑 류수영 레시피 후기! ​ ​ 이번에는 여치니와 나의 눈을 띠용 하게 만든 갈배 제육 이다! ​ 4인분 재료 돼지 앞다리살 600g, 대파 2개, 양파 1개 양념 : 고추장 3T, 간장 3T, 설탕 2T, 갈아만든배, 다진마늘 1T, 식초 1T, 참기름 1T, 소금 1꼬집, 후추 조금 요리 마지막에 다진마늘 1T 더 / (기존 어남선생 레시피는 식초 2T) 재료 외에 양념장에 고기넣고 하루 숙성시킬 숙성통도 하나 준비해둔다 ​ 숙성시키면 통에 냄새가 배므로 가성비 통이 좋을 듯 하여 여치니와 홍대 다이소에서 3000원 짜리 밀폐용기 구매!! 구매한 제품이 숙성 용기 였나, 젖병 보관함 이었나 잘 기억은 안난다 ​ 먼저 고기잡내의 원인인 돼지 앞다리살의 핏물을 키친타..

편스토랑 류수영(어남선생) 삼겹 고추장찌개 레시피 리뷰/후기

어남선생 레시피 중에 밥도둑이 많긴 했지만 대표적인 밥도둑 메뉴를 오늘도 하나 소개하고자 한다 고추장찌개 2인 재료 : 대패삼겹살 300g, 고춧가루 2T, 다진마늘 1T, 소금 2꼬집, 파 1개, 청양고추 3개, 고추장 4T, 간장 2T, 설탕 2T, 멸치액젓 1T, 새우젓 1T, 물 1T, 양파 1개, 감자 2개, 두부 1모, 애호박 1/3개, 식초 1T 재료는 간단하다 ​ 우선 가장중요한 고기!! ​ 삼겹살, 대패삼겹살 모두 요리 해본 결과 대패삼겹이 국물도 더 잘 배고 맛은 더 좋으면서도 오히려 가격은 저렴해서 이후로는 대패삼겹살로만 만든다 ​ * 참고로, 어남선생은 삼겹살로 요리함 ​ 중불로 둔 웍에 고기를 볶는데 삼겹살 구이 하듯이 노릇노릇하게 구울 필요는 없고 적당히 데치면 된다 ​ 직접 만..

전복버터마늘구이 만들기, 손질법 feat 우리의 수제 홈파티

지난 주말은 여치니와 나의 만남을 처음 만들어준 손님을 맞이하여 수제 홈파티를 준비했다 ​ ​ 심사숙고해서 고른 우리의 메뉴는 나의 전복버터마늘구이 여치니의 연어 파피요트 여치니의 명란 계란말이 !!! 그리고 컬리표 차알 마라상궈 밀키트 이다 ​ 여기에 모자르면 무우전 까지!! ​ 밀키트의 도움을 받지않고 모두 직접 했으면 조금더 완벽한 수제홈파티가 되었을테지만 ​ 이것 준비만으로도 주방은 충분히 전쟁터가 되고도 남긴 했다 ​ ​ 그 중 오늘 소개할 내용은 내가 만들었던 #전복버터마늘구이 이다 ​ 컬리에서 4마리 200g 짜리 3통을 구매 하고 택배를 받고나면 12마리를 모두 꺼내어 물로 몇번 행구고 칫솔로 껍질과 전복을 살살 문질러준다 ​ 수저로 전복 껍질 바닥 깊숙히 넣어서 관자와 껍질사이에 딸깍소리..

[요리]냉장고 남은 배추로 만드는 알배기 배추 된장국

배추를 3주 쯤 냉장고에 두었더니 ​ 노랑색 작은 점 같은게 생겨나기 시작하면서 신선도가 떨어지려고 하여 ​ 밥이랑 같이 먹을만한 배추 요리를 찾아보던 와중에 ​ 알배기 배추 된장국이 눈에 들어왔다 ​ ​ ​ ​ 예전 같았으면 배추 전을 했을텐데 ​ #LG에어로타워 를 가동하고 전 할때 미세먼지 지수가 심각하게 나빠지는걸 눈으로 보고나서는 왠만하면 지양하게 되었다 물론 여치니와 함께하는 JMT 대패 육전과 무우전은 제외!! ​ ​ ​ 그래서 하게된 #배추된장국 ​ 너무 간단해서 제목에 '요리' 라는 글자 마저 조금 민망하다 ​ 1인분 재료: 알배기 배추잎 5-7장, 물800ml, 대파 1/3, 된장 2.5T, 고춧가루 1T, 다진마늘 0.5T, 멸치액젓 1T 1T = 1티스푼 = 한숟가락 조금 국물을 줄..

[요리]간편한 한끼 편스토랑 어남선생의 새우 미역죽 리뷰

여치니가 장염에 걸리고 와서는 ​ 편스토랑 류수영의 새우미역죽을 콕 찝어 해달라고 해서 ​ 만들어 보았다 ​ (쉬움 주의) 2인분 재료: 미역4T, 참기름 2T, 다진마늘, 국간장 3T, 소금 한꼬집, 밥 1.5공기, 물1L, 새우 6마리, 통깨 재료들을 모아서 한 컷 했는데 저기서 파슬리가 아니고 통깨가 재료이다 ​ 요즘 습관적으로 뭘 만들기만 하면 마지막에 파슬리를 뿌릴 생각만 하고 있다ㅋㅋ ​ 자주 애용하는 컬리표 Sea to table 냉동 새우는 미리 1시간 전 쯤 꺼내 놓아도 좋고 따뜻한 물에 금방 녹으므로 요리 직전에 꺼내도 상관없다 ​ 물에 잘 씻어서 꼬리를 다 떼준다 어남선생은 자른 미역을 추천했지만 여치니가 부드러운 어린미역을 원해서 골라왔고 ​ 미역 5T 정도 물에 넣어서 30분 불렸..

편스토랑 류수영 액젓볶음밥 (새우/계란볶음밥) 감칠맛 나는 레시피

오늘은 색다른 레시피를 찾던 중에 발견한 요즘 최애 요리쌤 류수영 레시피 중 하나인 ​액젓볶음밥 레시피를 소개한다! 2인분 재료 : 대파, 간마늘, 새우 6마리, 설탕 2T, 멸치액젓2T, 계란2개, 식용유, 밥2공기 T = 티스푼 (수저 가득) ​ 파는 송송 썰고 ​ 새우는 식감이 살짝 남을 정도로 4마리를 다지되 2마리는 다지지 않고 그대로 둔다 ​ 집에서 제일 큰 웍을 꺼내 ​ 올리브유에 마늘을 타지않게 중약불로 익히다가 파와 함께 마저 볶고 중강불로 올린 다음 다진 새우를 넣는다 ​ 조금 뒤에 그대로 둔 2마리 새우도 투입~ ​ 2마리 새우의 정체는 후반부에 비쥬얼로 설명 예정!! 새우는 마켓컬리에서 Sea To Table 통새우 제품을 썼는데 놀랍게도 류수영도 같은 제품을 쓰고 있었다 2인분이니..

[요리] 쫄깃쫄깃 겉바속촉 무전/무우전 만들기

지금까지 ​ 홍두깨살 육전 #편스토랑 #어남선생의 대패삼겹살 육전 굴전 해물부추전 배추전 양배추전 등의 '전' 커리어를 쌓았는데 ​ 맛은 역시나 소가 들어간 홍두깨살 육전 ​ 가성비는 대패육전이 최고였고 ​ 고기가 들어가지 않은 전 중에서는 ​ 오늘 소개할 무우전이 가장 맛있다 무는 가을이 제철이지만 ​ 겨울철에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채소이다 ​ 무우 소개 철 : 10월 ~ 12월 보관기간 : 7일 보관온도 : 1~5℃ 칼로리 : 13kcal (100g) 효능 : 소화촉진과 해독기능 ​ ​ 보관기간이 7일 이라고는 하지만 ​ 냉장고에 넣어두어도 쉽게 변질되지 않는 장점이 있다 2인분 재료 ​무우(채) 400g 대파 한줄 설탕 1T 소금 0.8T 튀김가루 3.5T 부침가루 2T 올리브유 T : 큰 티스푼..

만두공장 가동한 주말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서 뜨끈한 음식이 땡기는 계절이 되었다. ​ 이번주는 남치니가 만두전골을 해먹자고 해서 나는 그러면 만두를 직접 빚어 먹어보자고 했다! ​ 할머니네에서 송편은 빚어봤어도 지금까지 만두는 한번도 빚어본적이 없는데 재밌어보여서 꼭 한번 해보고 싶었다. ​ 그리하여 이번주말의 테마는 만두가 되었다. ​ ​ 먼저 필요한 재료 장보기! 생각보다 필요한 재료가 엄청 많았다 ㅋㅋ 만두 재료로만 장을 3만원 넘게 봤는데 이정도면 만두는 사먹는게 싸다 싶었다...ㅎㅎ ​ ​ 나는 고기가 듬뿍 들어간 만두가 먹고싶어서 원래 레시피에 있던 고기의 양보다 2배 정도 더 많이 샀다. 그리고 두부도 넘 적어보여서 먹고 냉장고에 보관중인 두부도 더 넣고.... ​ ​ 그랬더니 이렇게 양이 엄청나게 많아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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