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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웨딩 21

[어쩌다결혼] 토브헤세드 웨딩 본식 리뷰 후기

작년 8월에 웨딩베뉴하며 예약한 웨딩 본식이 벌써 코앞으로 다가왔다 ​ 초조하거나 떨리거나 하는 기분은 없었고 큰 행복 프로젝트를 즐겁게 마무리 해야겠다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았다 ​ 최근 한달은 그래도 예약할일, 연락할일, 만날일들이 마치 업무 처럼 due date 가 있어서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다 지난 번 시식/홀/셔틀 정보는 아래에!! [결혼준비] 토브헤세드 시식 리뷰, 베뉴 투어 토브 헤세드에서 시식 하는날이다!! ​ 결혼 두세달 전에 미리 먹고자 했는데 메뉴가 변경될 수 있으니 1달 이내에 시식을 하라는 직원의 권유를 따라 1달 전으로 시식 날짜를 잡았다 토브 헤세 yannichoongs.tistory.com ​ 이제 D-2 !! 웨딩홀 리허설 하는날이다 웨딩 식순 확정, 대본 확정,..

어쩌다웨딩 2023.06.01

[결혼준비] 토브헤세드 시식 리뷰, 베뉴 투어

토브 헤세드에서 시식 하는날이다!! ​ 결혼 두세달 전에 미리 먹고자 했는데 메뉴가 변경될 수 있으니 1달 이내에 시식을 하라는 직원의 권유를 따라 1달 전으로 시식 날짜를 잡았다 토브 헤세드 외관 모습 ​ 그리고 이건 정문 입구!! ​ 웨딩베뉴 최종 후보 2곳 중에서 고른 곳인데 오랜만에 와서 둘러봐도 홀이 너무 이뻐서 정말 잘한 선택인 것 같았다 2층 모습 ​ 자리에 음료와 주류를 올려주는데 기둥마다 음료와 주류를 아이스에 담가놔서 셀프로 꺼내 먹으면 된다 2층에서 단상을 내려다본 모습 ​ 다 너무 이쁘다 ​ 식사 팁을 하나 알려주자면 2층에서 내려다보이는 1층 스팟은 웨딩이 끝나야 식사를 시작할 수 있고 웨딩 중에는 안된다 ​ 그 외 1층 안쪽이나 2층은 언제든 자유롭게 식사가 가능하다 여긴 1층 ..

어쩌다웨딩 2023.05.16

[결혼준비] 토브헤세드 플라워 미팅, 닉스플로스 : 꽃 추가를 할 것인가 말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토브헤세드에서 계약할 때 전체 금액에 대관료+플라워 비용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어서 따로 플라워 미팅을 하는 것도 몰랐다. ​ 그런데 처음 들어보는 에서 연락이 와서 플라워 미팅을 따로 진행해야 한다고 했다. ​ 결혼준비에는 어차피 워낙 모르는 과정이 많아서 일단 알겠다고 하고 미팅 날짜를 잡았다. ​ ​ 닉스플로스는 청담동 좁은 골목 안에 자리잡고 있당. ​ ​ 일반 꽃집처럼 꽃이 엄청 많은 것은 아니고 딱 필요한 정도의 꽃만 진열되어 있었다. ​ ​ 플라워 미팅 전에 원하는 꽃 색과 컨셉을 한 두가지 정도 사진을 찾아오라는 미션이 있었는데 찾기 귀찮아서 찾지 않았다....ㅎ ​ 근데 나는 요새 프리지아때문에 노랑+흰색 조합에 꽂혀 있어서 그냥 즉흥적으로 노랑으로 정했다. ​ 마침 토브헤세드에도 잘 어울..

어쩌다웨딩 2023.04.27

[결혼준비] 시몬스침대 : 시몬스 윌리엄 & 시몬스 헨리 매트리스 배송 완료!

지난번에 침대 매트리스에 대한 깊은 고민 끝에 결국 신혼 침대로 시몬스 윌리엄, 시몬스 헨리 매트리스를 각각 슈퍼싱글로 구입하고 배송은 언제든지 받을 수 있다고 하여 남치니의 의견을 반영해서 한달이 훌쩍 지난 2/25에서야 배송을 받게 되었다. ​ [결혼준비/신혼가구] 침대 매트리스 비교 : 템퍼, 에이스, 시몬스, 브랜드리스, 베스트슬립 - 결 새로운 집에 가구를 사면서 비교적 가장 늦게 장만한 것이 침대이다. ​ 침대가 은근히 고를게 많고 까다로웠기 때문! ​ 특히나, 그냥 봐서는 절대 알 수 없고 직접 누워봐야 느낌이 온다는게 yannichoongs.tistory.com 우리의 매트리스 고민은 요 위의 글 참고!! ​ ​ 이렇게 먼저 프레임을 설치하고 프레임 안에 매트리스 지지대를 넣고 위에 매트리..

어쩌다웨딩 2023.04.27

[결혼준비] 제이스포사 촬영용, 본식용 드레스 셀렉 후기 : 드레스투어 안했어도 전혀 후회 없음!

오늘은 본식용 웨딩드레스와 애프터드레스를 고르고 온 기념으로 제이스포사 드레스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 ​ 원래 드레스샵을 고르려면 드레스투어, 일명 드투라는 것을 하는데 여러 샵을 방문하면서 드레스 3-4벌씩 입어보는 것을 말한다. ​ 드레스투어를 하지 않으려는 신부들은 “지정”제도를 이용하기도 하는데 드레스투어를 하지 않고 바로 자기가 맘에 드는 샵을 지정하여 그 샵에서 웨딩 스튜디오 촬영용과 본식용 드레스를 고르는 것이당. ​ 나는 드레스투어를 굳이 해야하나 싶어서 그냥 여러 샵의 포트폴리오, 인스타를 보고 “제이스포사”를 지정으로 선택했다! ​ ​ ​ 드레스투어를 안했기 때문에 나의 제이스포사 첫 방문은 웨딩촬영용 드레스 셀렉날이었다. ​ 제이스포사는 퀄리티 좋은 촬영용 드레스도 많이 보유하고 ..

어쩌다웨딩 2023.03.31

[결혼준비] 청첩장 샘플 비교 바른손/모닝글로리 - 리본플라워(옐로우)로 결정

작년에 웨딩 베뉴를 마치고는 때돼면 할일을 차근차근 준비하겠지 했는데 ​ 벌써 몇달 남지 않아서 ​ 일정에 쪼이며 청첩장을 결정했다 ​ ​ ​ 우리가 알아본 업체는 모닝글로리 와 바른손 2곳 !! ​ ​ 바른손 사이트는 2곳을 운영하고 있었으며 바른손몰은 제휴사, 바른손카드는 일반 으로 운영이 되고 있었다 ​ 우리는 스드메 업체 통해 제휴 ID를 받아서 제휴몰을 이용했다 바른손몰 : 합리적이고 감각적인 청첩장 은은하게 (핑크/옐로우) BC2205 262,500원 (300매) www.barunsonmall.com 바른손카드 청첩장 브랜드선호도 1위, 청첩장샘플무료, 모바일청첩장, 식전영상무료, 감사장, 다양한 할인제공 www.barunsoncard.com 모닝글로리는 1곳 만 운영하는 것 같았다 모닝글로리..

어쩌다웨딩 2023.03.31

[결혼준비] 김태기선한복 : 혼주 한복, 화려하진 않지만 진정성 있는 한복집

결혼준비 하면서 조금 놀란 부분이 먼가 복잡해보이는 스드메는 처음에 업체들만 결정하면 그 이후로 고민할 것 없이 일사천리로 진행되는데 의외로 혼주 관련해서 챙길 것이 많다는 것 ​ 아빠가 결혼식때 입을 새 양복 어머니들 한복 혼주메이크업 등... ​ 이건 웨딩 박람회 때 업체들이 오긴 하지만 스드메처럼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것은 아니고 업체들마다 직접 가계약/정계약을 해 놓은 후 시기가 되면(한복의 경우 본식 2-3월 전) 별도로 연락해서 예약을 잡고 해야한다. ​ ​ ​ 아빠가 결혼식 때 입을 수트는 아빠가 내돈내산 했고, 이번에는 엄마 한복을 맞춤대여 하러 갈 차례가 되었다. ​ 한복집으로 봐두었던 곳은 두 업체로 웨딩박람회들을 돌아다니면서 계약한 “김태기선한복”과 “박씨네우리옷”이 있었다. ​ ​ 김..

어쩌다웨딩 2023.03.31

[결혼준비] 지니어스 스튜디오 사진 셀렉 후기 : 지니어스의 친절함은 최고! 그러나 지갑은 조심해야 하는 셀렉 과정

너무너무 만족스러웠던 스튜디오 촬영이 끝나고 드디어 사진 셀렉날이 다가왔다. ​ 사실 무슨 사진을 셀렉하는 것인지도 잘 모르고 갔는데 앨범에 넣을 사진 + 모바일 청첩장용 사진을 셀렉하는 과정이었다. ​ ​ 스튜디오의 스케줄이 너무 빡빡해서 어쩔수 없이 토요일 아침9시로 예약하고 방문했다. ​ 그런데 주차하다가 차를 긁어서 맴찢.... 이미 약간 셀프 마상을 입은 상태에서 방문했다.. ​ ​ ​ ​ 셀렉하는 과정은 이렇다. ​ ​ 1. 먼저 스튜디오에서 약 300장 정도 원본에서 1차적으로 사진을 골라놓음 ​ ​ 2. 독방(?)같은 곳에 들어가서 사진의 갯수는 상관 없이 그중 맘에 드는 사진을 고름 ​ ​ 3. 직원분이 오셔서 골라놓은 사진 중 앨범 구성에 맞추어 사진을 추천해주시고 약 30-40장 정도..

어쩌다웨딩 2023.01.29

[결혼준비] 스튜디오 촬영 후기: 비올 헤어메이크업, 지니어스 스튜디오

벌써 이제 곧 스튜디오 촬영본 셀렉하러 가야 해서 그 기념으로(?) 1월 초에 찍은 스튜디오 촬영 후기를 정리해보려고 한다. ​ ​ 나는 스튜디오 촬영을 12시부터 시작했는데 메이크업샵으로 9시까지 도착해야 했다. ​ 이것도 메이크업샵과 스튜디오가 엄청나게 가까웠기 때문에 나온 일정이었다. ​ 만약 스튜디오가 경기도나 좀 먼곳에 있다면 메이크업을 더욱 더 빨리 받아야해서 신랑신부는 더더욱 부지런해져야 한다. ㅋㅋ ​ ​ 나는 스튜디오 촬영을 위해 준비한게 아무것도 없었는데 그럼에도 무사히 잘 끝나서 다행이면서 웨딩산업의 시스템에 감탄하였다 ㅎㅎ ​ ​ 그럼 메이크업샵이었던 비올부터 시작! ​ ​ ​ 비올 메이크업 비올 메이크업을 선택할 때 두 가지 상반된 평이 있었다. ​ ​ 1. 단독룸에서 메이크업 받..

어쩌다웨딩 2023.01.29

[결혼준비/신혼가구] 침대 매트리스 비교 : 템퍼, 에이스, 시몬스, 브랜드리스, 베스트슬립 - 결론은 더현대 서울 시몬스

새로운 집에 가구를 사면서 비교적 가장 늦게 장만한 것이 침대이다. ​ 침대가 은근히 고를게 많고 까다로웠기 때문! ​ 특히나, 그냥 봐서는 절대 알 수 없고 직접 누워봐야 느낌이 온다는게 선택을 더욱 망설이게 만들었다. ​ ​ 침대 매트리스를 구입하려고 고민했던 브랜드는 템퍼, 에이스, 시몬스, 브랜드리스, 베스트슬립으로 나름 비싼 것부터 저렴이까지 모두 보았다. ​ ​ ​ ​ 템퍼 전기장판을 사용할 수 없어서 아웃 신혼 침대로 가장 먼저 고려한 것이 템퍼이다. 그동안 스프링 매트리스만 써보아서 템퍼의 신소재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꼭 한번 써보고 싶었기 때문! ​ 나는 포근한 것을 좋아해서 템퍼에서 가장 부드럽다는 클라우드를 보았고 남치니는 단단한 것을 보았다. ​ 나는 너무 만족스러웠으나 템퍼는 뜨거운..

어쩌다웨딩 202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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