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브 헤세드에서 시식 하는날이다!!
결혼 두세달 전에 미리 먹고자 했는데
메뉴가 변경될 수 있으니 1달 이내에 시식을 하라는 직원의 권유를 따라
1달 전으로 시식 날짜를 잡았다
토브 헤세드 외관 모습
그리고 이건 정문 입구!!
웨딩베뉴 최종 후보 2곳 중에서 고른 곳인데
오랜만에 와서 둘러봐도 홀이 너무 이뻐서
정말 잘한 선택인 것 같았다
2층 모습
자리에 음료와 주류를 올려주는데
기둥마다 음료와 주류를 아이스에 담가놔서
셀프로 꺼내 먹으면 된다
2층에서 단상을 내려다본 모습
다 너무 이쁘다
식사 팁을 하나 알려주자면
2층에서 내려다보이는
1층 스팟은
웨딩이 끝나야 식사를 시작할 수 있고
웨딩 중에는 안된다
그 외 1층 안쪽이나 2층은
언제든 자유롭게 식사가 가능하다
여긴 1층 안쪽 식사 장소
뷔페는 20평 남짓 한 크기로
아담한 장소에 한/중/일/양식이 옹기종기 모여있다 ㅋㅋ
맛은 다 평균이상은 했던것 같고
그 중에서
마라탕과 육회가 내 1픽
큐브스테이크하고 크랩들어간 크로아상 빵이 여치니 1픽 이었다
특히 양장피, 팔보채, 칠리새우 등등도 괜찮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이 집은 중식 맛집이다 ㅋㅋ
자리에 앉으면 이렇게 땡큐 카드가 놓여져있고
식순과 메시지도 써있다
웨딩홀 위치는 학동역에서
약 5분 정도 거리에 있는데
막상 걸으면 언덕길이라
체감상으로는 10분 가까이 걸리는 느낌이다
그래서 그런지 이 유치원버스가
식전 1시간 동안 학동역 10번 출구 바로앞에서
홀까지 손님들을 태워준다
식장이 너무 이뻐서
분위기 좋게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토브헤세드
완전
글, 그림 - 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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