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같은 곳을 중복해서 쓰는 곳은 푸지미가 첨일거에요 ㅎㅎ 천호에서 유명한 푸지미곱창 그동안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항상 포장만 해서 먹다가 유연근무제를 적극 활용한 남치니가 일찍 퇴근하고 제대로 기다려보기로 했죠. 그렇게 두 번의 시도 끝에, 한번은 남치니의 계산 미스로 일찍부터 기다린 보람도 없이 8번이라는 절망적인 번호표를 받고 포기하고... 다시 시도하여 드디어 홀에서 먹게 되었습니다! 야곱이 너무너무 먹고싶어서 며칠전 집에서 배달시킨 야곱이 실망스러워서 ㅠㅠ 더더욱 푸지미가 생각나 글이라도 써보려고 합니다... 우선, 푸지미 홀에서 먹기 위해서는 무조건 5시 이전엔 푸지미 앞에 도착해야합니다. (웨이팅리스트에 이름을 적어야 해요!) 4시반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