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니와 충스의 햄볶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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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나리의 집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웨이팅이 너무 심하면 포기하려고 했는데 다행히 날씨가 너무 더운 날이라서 웨이팅이 엄청 많은 것 같지는 않았고 웨이팅에 도전에서 30-40분만에 들어갈 수 있었당​​이 레트로한 타일에 붙어있는 간단한 메뉴판! 고기는 딱 삼겹살 하나만 있는 것이 역시 냉삼의 근본인 집 같았다. ​메뉴판에 “삼겹살 오돌뼈 치아주의”가 써있는게 웃겼다​바닥 미끄럼주의는 왜지? 했는데 다 먹고 나갈 때 바닥이 삼겹살 기름에 미끄러웠다 여기가 39년된 노포 맛집이라는데 39년동안의 기름이 쌓인걸까나 ​​역시 웨이팅이 심한 곳 답게 1시간 30분 식사제한!​ 기본반찬원래 블로그 쓰려고 찍은 게 아니어서 너무 너저분한 사진인 것 같긴 한데 또 일상..

지난 번 캠핑드림 캠핑장B6 사이트를 이용하면서 전체적인 시설을 리뷰 하고명당을 체크 한 뒤 [충남/태안] 요토플러스 캠핑드림 B사이트 방문기 feat. 오션뷰명당그동안 1박2일 캠핑 하면서​텐트 철수 시 마다 하루만 더 머물렀음 하는 아쉬움이 컸기에​이번 캠핑은 태안 오션뷰 2박 3일 코스로 잡아보았다​캠핑장 이름은 충남 태안의 캠핑 드림 !!! 유튜yannichoongs.tistory.com  이번에는 명당 사이트 중 하나인 F존으로 2박을 했다  다시 봐도 너무너무 이쁜 오션뷰 캠핑드림 캠핑장 !!!!​F2존은관리동과 입구 옆에 위치해 있어서양옆 캠핑사이트가 다닥 다닥 붙어 있는 다른 존 보다는확실히 프라이빗 했고​관리동이 넘나 가까워서 언제든지 가볍게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점이 좋았다앞을 오..

캠핑을 시작하고​다이소 캠핑템을 추천하는 유튜브 컨텐츠가 생각보다 꽤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직접 방문 해보니캠핑을 테마로 한 다이소 제품을들 여럿 볼 수 있었고​​오늘은 그 중에서미니멀캠핑족인 우리가 심사숙고하며 업어온 제품들을 소개하고자 한다​​​​1. 인디언 행어가격 5000원 캠핑가면젖은 수건을 말리거나설거지통, 집게, 물컵 및 기타 아이템을걸어놓을 게 있으면 편하다​인디언 행어는 엄청 튼튼하진 않지만쉽게 넘어질 것처럼 생기진 않아서식사 테이블 옆에 두고걸이로 활용하면 딱 좋다​* 고리는 별매로 2개 천원​접어서 보관하면 부피도 작기 때문에트렁크로 싣고 다니기완전 강추 !!!!​2. 팝업 바스켓가격 5000원팝업 바스켓은다용도로 쓸 수 있는데우리는 캠핑 쓰레기통 바스켓으로 활용 한다​일반 쓰레기..

지난 번 캠핑드림에서 본타프와 폴러 투맨 텐트 조합의경차 미니멀 캠핑족을 떠올리며  이번에 우리도 여주 #강천캠핑장 에타프 폴러 조합으로 캠핑을 다녀왔다​​​하필 떠날 시점이 우기여서타프가 제공되는 아주 편리한 강천 캠핑장을 최종캠핑장으로 픽 했다​​​​요토플러스 텐트와 쿠디에어매트를 놓고가볍게 여주로 출발!!!!​​강변북로에 들어서자마자첫 날 점심 메뉴 였던석관동 인생곱창을 놓고왔다는 사실을 알고는여치니가 매우 매우 매우 상심했고여주 하나로마트에 들러 한우 2팩과 세종대왕 쌀 막걸리로 급한 불을 우선 껏다 ㅋㅋㅋ​  캠핑장이라는 안내 표시가 잘 안보이긴 하지만골든팜 이라는 표시를 따라 진입하면강천 캠핑장이 나오므로길따라 쭉 들어오면 된다​​  차를 주차하면 캠지기가 어느샌가 나타나고안내사항을 설명 해준..

그동안 1박2일 캠핑 하면서​텐트 철수 시 마다 하루만 더 머물렀음 하는 아쉬움이 컸기에​이번 캠핑은 태안 오션뷰 2박 3일 코스로 잡아보았다​캠핑장 이름은 충남 태안의 캠핑 드림 !!! 유튜브에서는 오션뷰 신상 캠핑장으로어느정도 입소문이 이미 나 있는 ​ 오픈 한 지 1년 정도 지난 캠핑장이다​  서울 마포에서 캠핑장까지는2시간 30분 정도 소요되었고​우리는 파노라마 오션뷰가 펼쳐지는 A 사이트 뒷편의B 사이트, B6으로 예약을 했다​A 사이트는 인기가 워낙 많아서 주말은 거의 예약이 어렵다​* 매월 1일에 캠핏에서 한두달 치 예약을 받는 듯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관리동이 보이고관리동에 화장실, 개수대, 샤워실, 매점, 그리고 쓰레기 분리수거 공간이한 건물에 다 모여있었다​편의시설이 관리동 ..

모기가 슬슬 등장하고 있어서더 많아지기 전에네번째 캠핑을 다녀왔다​이번 입촌지는모든 사이트가 그린그린 한 당진의 아잘리아 그린!!​  비좁은 논밭 길을 지나'아잘리아 그린' 팻말을 따라가파른 언덕으로 올라가면 바로 입구 관리동이 보인다​​​* 사진 나온김에 단점 하나를 얘기하자면캠핑장의 일반/재활용 쓰레기를차에 싣고 입구까지 내려와 버리고 떠나야만 한다  아잘리아 그린 사이트 예약은 특이하게 지정석 사이트가 반선착순 지정인 '캠핑사이트'가 반으로 되어있다​당연히 주말 지정석은 일찍 예약이 차버리므로우리는 선착순 캠핑사이트로 예약하고 2시 쯤 도착하여캠지기 추천사이트인 F17-18로 체크인 했다​* 체크인 시작시간은 1시, 퇴촌은 12시 !! 맵 기준으로관리동이 있는 왼쪽에는대호만 이라는 바다뷰가 있고W ..

세번째 캠핑은 서울 근교 강화도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씨사이드힐 캠핑장을 다녀왔다​오늘의 테마는 우.중.캠.핑.​전 사이트 오션뷰를 자랑하고사이트 간 단차가 조금씩 있어서프라이빗한 캠핑을 즐기기 좋은 곳이다우리는 메이플존 4번 !!​5,6,9,10 사이트를 제외하고는텐트 바로 옆 주차가 가능하다​유일한 단점은바로앞이 차도라서 차 지나갈 때 조금 시끄러울 수 있다는 것!​언덕을 조금 올라오면 보이는 관리동이 파인존이고 여기가 가장 명당인 것 같다 ​파인존 1, 6, 7 을 제외하면 모두 텐트주차가 가능하기 때문에다음에 올땐 파인존 2-4 로 예약!! ​* 5는 관리동 바로 앞이고 쓰레기 분리수거 장소가 뒤에 있기 때문에 제외오크존 9-12 는 2팀 캠핑존이고 여기도 뷰명당이다​가을에는 4팀이 와서 9,10 ..

캠핑을 시작하기 전난지캠핑장 바비큐존과 집에서만 활용하던지라프 구이바다 L 을 첫 캠핑과 두번째 캠핑까지 활용하고​ 트렁크부피를 많이 차지하는 문제 및감성이 한스푼 모자른 문제를 해결하고자 다른집으로 당근을 보내버렸다    2인이 캠핑에서 활용하기에 L사이즈는 전골팬이 커서​라면 1개를 먹고 싶어도 2개 이상을 끓여야만 하는문제(?)도 있었다ㅋㅋ(by 다이어트중인 여치니)​* 길이는 47cm x 28cm , 6kg ​물론 그릴팬은 구이를 많이 올릴 수 있어서 진짜 좋았다​ 라지 사이즈를 보내며​코베아 구이바다 세라믹 M사이즈올리브그린 신상을 업어왔다​가격은 11.2 만원으로 매우 저렴하게 구매 했으나..​​구매 하고 봤더니지라프 구이바다에 있었던 두터운 그릴팬(구이판) 이 없었다..저 3번 그릴팬으로 꼬..

아름다운 벚꽃길을 지나충주호 뷰를 바로 앞에 액자처럼 두고 캠핑을 할 수 있는'캠핑 808' 이우리의 두번 째 캠핑 스폿 !!     7 m x 10 m 사이트 크기를 고려하여충주호를 바라볼 수 있게 길게 치고​ 이너텐트가 없는 앞 쪽을 들어올려서타프 모드로 변신 시켰다​(* 요토플러스는 6.6m x 3.25m) 우리 캠핑존은 A8 로 우측 맨앞 자리에 위치하고 있고B, C, D 마다 1.5m 정도 단차를 두어모든 스테이지에서 충주호를 감상할 수있게 만들어놓았다​이번 캠핑은 뷰가 나름 괜찮았지만앞 나무가 풍성해지면 뷰를 가릴 수 도 있다고 한다​A존 바로 뒤에는 편의시설이 있어서 화장실, 개수대 등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타프 밑에 테이블과 의자, 식사 준비를 모두 끝내고​나는 테라를여치니는 커피를감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