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을 시작하기 전
난지캠핑장 바비큐존과 집에서만 활용하던
지라프 구이바다 L 을
첫 캠핑과 두번째 캠핑까지 활용하고
트렁크부피를 많이 차지하는 문제 및
감성이 한스푼 모자른 문제를 해결하고자
다른집으로 당근을 보내버렸다
2인이 캠핑에서 활용하기에 L사이즈는
전골팬이 커서
라면 1개를 먹고 싶어도
2개 이상을 끓여야만 하는
문제(?)도 있었다ㅋㅋ
(by 다이어트중인 여치니)
* 길이는 47cm x 28cm , 6kg
물론 그릴팬은
구이를 많이 올릴 수 있어서 진짜 좋았다
라지 사이즈를 보내며
코베아 구이바다 세라믹 M사이즈
올리브그린 신상을 업어왔다
가격은 11.2 만원으로
매우 저렴하게 구매 했으나..
구매 하고 봤더니
지라프 구이바다에 있었던
두터운 그릴팬(구이판) 이 없었다..
저 3번 그릴팬으로
꼬치 구이 정도만 구울 수 있다는데..
우리의 캠핑에서
두터운 고기에 그릴자국 내는 재미가
빠지면 안되었기에
며칠을 고민한 뒤
당근에 1주 올려서
거래 되면 보내는 것으로 결정하고
결국 '개봉 & 새상품' 으로 팔아버렸다
* 그와중에 8,000원 벌었음
코베아 구이바다 세라믹 올리브그린은
버너 스위치에 감성도 넘치고
가방 및 라운드코너 디자인도 이쁘고
아담한 ev6 트렁크에 넣기도 유용하면서
4kg 정도로 무게까지 가벼운 편이었다
두터운 그릴팬(구이판) 만 있었어도..
그렇게 새로 업어온
지라프 구이바다 M 아이보리 에디션!!
코베아 구이바다와 비교 해봤을 때
꼬치구이판 구성이 좋고
무엇보다 그릴팬(구이판) 이 포함 돼 있다 ㅋㅋ
전골팬은 코베아, 지라프 거의 비슷한 편!!
* 전골팬 30cm X 20cm x 5.5cm, 전체 무게 3kg
코베아는
* 전골팬 35cm X 22cm x 9.5cm, 전체 무게 4kg
전체적인 구성 및 활용성은 지라프 Win
디자인과 감성, 부피효율은 코베아 Win
그렇게 2개의 구이바다를 구매하고
재쓰 버리면서 남긴 투샷 ㅋㅋ
사고팔면서 약간의 피로감이 있긴 했지만
그만큼 그릴팬(구이판) 을 너무 원했다
다음 컨텐츠는
캠핑장에서
소고기 등심에 그릴자욱 실컷 내보며
지라프 구이바다 사용기와
맛잇게 옴냠냠한 후기 리뷰를
남겨 볼 계획이다
글, 그림 - 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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