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동심으로 돌아가서 에버랜드 튤립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미세먼지 없는 쾌청한 날이라 사람이 정말 많더라구요. 그래서 재밌었습니다 ㅋㅋ
저는 입장권을 쿠팡에서 샀는데 종일권을 3만원대에 구입했습니다. 미리 사가는게 편한듯해요.
에버랜드는 바로 공원 옆 정문주차장 외에 1,2,3,4주차장은 주차장들은 모두 셔틀을 타고 이동해야해요. 주말엔 셔틀이 굉장히 자주 다녀서 큰 불편은 없습니다.
에버랜드 오픈이 10시인데 저희는 11시30분쯤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공원과 가까운 주차장은 모두 만차!
공원 가까이 주차하시고 싶으시면 서두르셔야 한다는 팁아닌 팁을 드립니당... ㅎㅎ
정문으로 입장해서 쭉쭉 구경합니다.
중간중간 이렇게 포토존이 있어서 인생샷 남기기 좋습니다.
이런 오글거리는 멘트도 있고 ㅋㅋㅋ
튤립축제는 포시즌스가든에서 하고 있어서 리프트를 타고 내려갑니당.
튤립축제를 하는 포시즌스가든 입구!
그 맞은편에는 홀랜드 빌리지가 있어요.
여기서도 식사가 가능해요. 분위기도 있고 조은듯 ㅎㅎ
멀리서 보고 남치니에게 저기 암스테르담에서 본 집들하고 똑같다고 말했는데 진짜 이름이 홀랜드 빌리지라서 괜히 뿌듯했습니다😎 ㅋㅋ
홀랜드 빌리지
튤립축제의 튤립들이 어떤 것은 좀 시들시들하고 어떤 아이들은 잘 펴있고 그래요. 그래도 사진찍으면 다 이쁘더라구요 ㅎㅎ
자세히 보면 조금 힘이 없지만 그래도 이쁜 튤립!
몬드리안 특집인지 여기저기 몬드리안 관련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여기도 남치니와 전 인생샷 건졌어요. 인생샷 포인트입니당. ㅋㅋ
이렇게 몬드리안 작품에서 얼굴 내밀고 사진도 찍을 수 있구요.
이런 조형물도 있습니다.
사람들이 아주 바글바글 ㅎㅎㅎㅎ
저기서도 많이들 사진 찍으시더라구요.
튤립 상황 자세히 보시라고 찍어봤어요 ㅎㅎ
사파리 월드 앞에 이런 인생샷 장소도 있으니 꼭 인생샷 남기세요!!
이상 현재 에버랜드 튤립축제 상황이었습니당!!
원글 https://blog.naver.com/yannichoongs/221496386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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