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2/21 금)은 남치니와 만난지 1,000일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1차로 회사 회식이 있었고 2차로 친구들 송년회가 있는 날이었고 남치니는 친구들과 플스 위닝 약속이 있었기 때문에 만나지 못했습니다 ㅋㅋ 남치니가 예전부터 라세느를 궁금해해서 연말은 예약하기가 어려울 것 같아 12월 예약이 가능한 11월 1일 10시가 되자마자 남치니가 소공동 롯데호텔 라세느에 직접 전화를 걸어서 예약을 미리미리 했습니다 ㅎㅎㅎ 한참만에 전화연결이 되는 것으로 보아 직원분들도 너무 힘들 것 같았습니다 ㅋㅋ 적당한 날이 12월 21일이라서 예약했는데 마침 저희 1,000일 다음날이었네요. (이번에도 이벤트 얻어걸린 남치니 ㅋㅋ) 저녁은 1부가 5시반~7시반 타임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