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요리레시피

편스토랑 류수영 액젓볶음밥 (새우/계란볶음밥) 감칠맛 나는 레시피

히핑소 2023. 1. 29.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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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색다른 레시피를 찾던 중에 발견한

요즘 최애 요리쌤 류수영 레시피 중 하나인

 
 

액젓볶음밥 레시피를 소개한다!

 

2인분 재료 : 대파, 간마늘, 새우 6마리, 설탕 2T, 멸치액젓2T, 계란2개, 식용유, 밥2공기

T = 티스푼 (수저 가득)

 
 
 
 

파는 송송 썰고

새우는 식감이 살짝 남을 정도로

4마리를 다지되

2마리는 다지지 않고 그대로 둔다

집에서 제일 큰 웍을 꺼내

올리브유에 마늘을 타지않게 중약불로 익히다가

파와 함께 마저 볶고

중강불로 올린 다음 다진 새우를 넣는다

조금 뒤에 그대로 둔 2마리 새우도 투입~

2마리 새우의 정체는 후반부에 비쥬얼로 설명 예정!!

새우는 마켓컬리에서

Sea To Table 통새우 제품을 썼는데

놀랍게도 류수영도 같은 제품을 쓰고 있었다

 
 

2인분이니까

설탕 2T 와 멸치액젓 2T 투입~

멸치액젓 냄새가 고약하므로

후드는 요리 전 미리 켜놓는게 좋고

30초 정도 있으면 날아가니까

거리를 두던지 하는게 좋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다음 밥 투입 차례에서

반드시 액젓 냄새가 다 날아간 뒤

밥을 넣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전혀 다른 맛의

액젓볶음밥이 만들어질 수 있다

 
 

밥을 두공기 넣고 볶으면서

작은 후라이팬에는 스크램블 시작~

계란이 뭉치지않게 원을 그리며 했어야 하는데

초보다 보니 이정도 멀티태스킹도 실패했다

(실패해도 이 레시피는 맛있다)

어남선생 류수영은 반꼬집 정도의

소금을 계란에 넣었지만

멸치액젓 간으로 이미 짭조름해서

소금은 넣지않았다

다익었으면 이제 불을 끄고 밥을 담을 차례!

사진에는 뒤집어진 밥공기만 있지만

밥공기를 세워서 큰 새우와 계란을밑에 넣고

그다음 밥을 꼭꼭 눌러 담은다음

위와 같이 접시에 뒤집는다

물론 접시를 위에 올린다음

접시와 밥공기 위치를 바꾸는 식으로 진행~

 
 
 
 

마지막에 통새우를 이렇게 두어서

비주얼을 끌어올리기 위해

처음 2마리 새우를 다지지않고 남겨두었다

(인당 1마리)

파슬리 가루 까지 살짝 뿌려주면

데코 까지 완성!

 

편스토랑 리뷰
출처 - 편스토랑

 

 

초간단 볶음밥인데

노력대비 너무 맛있어서 놀랐고

멸치액젓이 처음 고약한 냄새와 달리

밥과 어우러지면서 이렇게 군침도는 향을

낼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면서

한 번 더 놀랐다

류수영 표 액젓볶음밥!!

글, 그림 - 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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