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대] 홍호아(HongHoa) 쌀국수 반미 분짜 먹고왔어요

야니충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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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얼마전 여치니가 베트남을 다녀온 지라

몇달 전에 호이안가서 먹었던

인생 반미 #마담콴 이 생각나서

교대 반미집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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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호이안 먹부림은 여기에

http://m.blog.naver.com/yannichoongs/221602607619

[베트남/다낭] 다낭에서의 3박 5일 먹부림 기록

 

이름은 홍호아 라는 체인 인데

짐 찾아보니 수도권에

교대, 안양, 수원 3 곳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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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하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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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가 젊어서 참 맘에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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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교대 법원 앞은

젊은 감성을 만나기 어려운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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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점심에는 근처 직장인들로 북적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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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갔을 때 여치니랑 우연히 찾은 맛집인

'냐벱' 이랑 비슷한 감성이라 그런지

무조건 맛있을 것 같은 느낌..

 

다낭 냐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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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음식이 바로 준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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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주방으로 신뢰감 업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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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두번 째 방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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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문 때는 불고기반미, 계란반미, 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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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계란반미, 분짜 를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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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벽 설명에 써있는데로

당일 직접 구운 바게뜨빵에 주는데

빵이 예상보다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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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평가 시간을 가져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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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미는 빵도 부드럽지만 바삭하고

소스랑 내용물들이 참 깔끔했습니다.

참고로 고수는 기본으로 추가되어 있지 않으니

고수를 드시고 싶으면 꼭 고수를 추가해야 합니다.

양도 많으면서 내용물도 충실해서

5000원 가성비 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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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짜는

베트남에서 먹었던

바로 그 맛이었습니다

면과 느억맘 소스의 조화가 좋았어요.

면이 뻣뻣하지 않고 부드럽습니다.

(뻣뻣한 쌀국수면 너무 시러요)

느억맘 소스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만들었구요.

돼지갈비도 잡내 없이 부드러웠어요.

그런데 거기 안에 짜조가

맛이 조금 아쉽긴 했습니다.

돼지갈비가 더 맛있었어요.

개인적으로는 사이드로 나오는 채소도

베트남처럼 민트, 고수가 좀더 다양했으면 좋겠지만

그래도 충분히 맛났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유명한 에머이 분짜보다 더 좋았어요.

★★★★☆

 

다음 방문땐 쌀국수를 먹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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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주차정보는

#홍호아주차 #교대홍호아주차

앞에 세대정도 댈수있는것 같은데

아마도 빌딩 공용공간이라

점심에는 조금 어려울 수 있고

저녁엔 한가해서 편하게 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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