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한 냠냠촵촵

함께한 냠냠촵촵[서울/연희동] 제니스카페(Jenny’s cafe)

히핑소 2020. 4. 21.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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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커플은 둘다 한식, 중식, 일식을 더 좋아해서 양식을 자주 먹지 않는데 오랜만에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갔습니다 ㅋㅋ

이름은 제니스카페인데 이탈리안레스토랑입니다!


연희맛로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요.



주택같이 생긴 저곳 2층에 있어서 잘 찾으셔야 해요.

외관



주차는 두 대 가능합니다!!
하지만 저희가 갔을 땐 다 차있어서 다른 곳에 주차할 수 밖에 없었어요 ㅠㅠ
저 계단을 오르셔야 해요.



제니스카페 입구입니다.



내부는 깔끔하고 큽니다.
남치니가 소개팅하기 좋을 것 같다고 하네요 ㅋㅋ

내부


저희가 먹은 반대편에도 자리가 있더라구요.

내부



중요한 메뉴판입니다.
1인코스메뉴 중 런치스페셜은 토요일도 가능하다고 해서 저흰 1인코스로 두개를 주문했습니다.

남치니는 오늘의 부르스께따, 구운 연어 페투치네,
저는 오늘의 스프 및 버섯과 치즈뇨끼를 시켰어요.

메뉴판

메뉴판



오늘의 스프는 토마토크림스프였어요.
부드럽고 향긋해서 아주 좋았습니다.

토마토크림스프



부루스께따는 토마토와 바질!!
남치니가 저 바질을 혼자 다 먹어버려서 저의 눈총을 받고 두려워했습니다 ㅋㅋ

토마토와 바질 부루스께따



신선하고 맛있었어요!



식전빵이 나왔습니다.
빵이 조금 빈 것은.. 까먹고 먹어버렸기때문....ㅠㅠ
크개 엄청 맛있진 않았지만 나쁘지도 않았습니다.

식전빵



구운연어페투치네(18,500원) 입니다.

구운 연어 페투치네


재료들이 참 신선했고 크림파스타였지만 기름지지 않았습니다. 연어도 꽤 많았구요! 블랙올리브도 통으로 들어가서 씨까지 있어서 신기했어요 ㅋㅋ

구운연어페투치네



버섯과 치즈뇨끼!
뇨끼를 한동안 되게 먹고싶었는데 드뎌 먹었습니다.
버섯과 치즈의 향이 풍부했고 뇨끼도 쫄깃하니 맛있었습니다. 남치니도 맛있게 잘 먹었어요.

버섯과 치즈뇨끼


남치니의 파스타보다는 조금 느끼함이 있었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 풍미가 살았던 것 같습니다.

버섯과 치즈뇨끼

 

맛있는 한상



남치니와 오랜만에 파스타를 먹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둘다 크림이라서 느끼하지 않을까했는데 괜한 걱정이었어요.


분위기도 좋아서 소개팅하기도 좋을 것 같구 데이트도 좋을 것 같습니다. 커플들이 많더라구요. ㅎㅎ


연희동에 웨이팅 없는 파스타집 찾으시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원글 https://blog.naver.com/yannichoongs/221346586682

 

[서울/연희동] 제니스카페(Jenny’s cafe)

저희 커플은 둘다 한식, 중식, 일식을 더 좋아해서 양식을 자주 먹지 않는데 오랜만에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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