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 파리에 이어
몰타행 비행기에 오른 후
도착 할 우리의 숙소는
힐튼 몰타로 정했다
파리 이태리에서
5성급 호텔을 가기보다는
뷰나 접근성이 좋은 숙소를 잡고
대신 몰타 만큼은 가장 인기 지역이면서
조식이 맛있는 고급 호텔로
초이스
힐튼 몰타 가기전
저녁식사는
동선충답게 동선 고려 해서
ImPasta 라는 이태리 파스타
프랜차이즈에 방문 예정이다
리뷰를 보니 매우 다양한 면종류의 파스타를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판매하는 듯 보이고
이 분은 이태리를 무척 사랑하는
알베르토 같은 분 같은데
아마도 우리는
몰타에 들떠서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배도 고플 테고
Plan B 는
The Avenue Restaurant
마음만큼
음식맛도 크면(?) 좋겠다
Malta - 4일차
힐튼 조식과 함께 아침을 시작하고
(인기메뉴는 오믈렛)
버스에 올라
1980년 부터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등재된
발레타로 이동~
발레타 부터는 두서 없이 계획 없이
몸가는대로 눈가는대로 여기저기
골목 구석구석 누빌 예정이다
평소 같으면 계획에 넣었을
어퍼 바라카 정원 과
St.elmo Heritage building (성엘모 요새) 도
선택사항!!
점심은 블로그 찾아 볼때마다
두번가세요 세번가세요 하는
Sciacca Grill 에 방문 예정이다
안타깝게도 350g이라니
우리에겐 전혀 체크할 필요 없는 부분
시가지를 걷다보면 나타날
’Amorino Valletta‘
마카롱 젤라또도 필수 코스!
오후 내내 있어도
계속 발레타에 머무르고 싶다면
노을까지 본뒤 힐튼으로 돌아가고
아니면
건너편에 있는 쓰리 시티즈로 이동할 예정이다
쓰리시티즈
Dinner Spot 은
분위기가 끝내주게 좋은
Terrone 로 넣어봤다
Malta - 5일차
5일차는 몰타의 옛 수도
Mdina (음디나)행
버스에 몸을 싣고
음디나를 실컷 구경할 예정이다
플랜 A로 Trattoria 를
그리고
플랜 B로는 Ta Doni 와 Il-Bitha 를 두고
동선에 맞춰서 방문 예정이다
Ta Doni 는 토끼 맛집으로 보이는데
몰타가 토끼 요리로
예전부터 유명했다고 한다
우리가 먹을 수 있을 지는
고민이 좀 된다
그리고 폰타넬라 티가든이라는
유명한 뷰 맛집 다이닝&카페에서
피로 회복을 하고
음디나 못본 Spot 들 을
마저 둘러볼 예정이다
Malta - 6일차
옛도심을 다 둘러보고 난 뒤
6일차에는 코미노섬에서
보트투어도 하고
에메랄드 빛 바다를 볼 예정이다
세부에서 봤던 보홀섬이
지금껏 눈에 담은 바다중에
가장 맑고 투명했는데
여기도 너무 기대된다
점심은
코미노섬에서 본섬으로 넘어오자마자
주변에 위치한 레바논레스토랑 에서
배를 채우고
오후에는 뽀빠이 마을로 이동해서
포토존 구경!!
그리고 해가 지기 전에
Mellieha Beach 쪽으로 이동해서
노을도 보고 쓰시도 먹을 예정이다
Malta - 7일차
몰타 마지막 날 오전에는
빈둥빈둥 거리다가
아쉬웠던 Spot 들을 둘러본 후
로마행 비행기에 오를 예정이다
글, 그림 - 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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