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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야니충스입니당.
이번에는 남치니가 신촌에서 먹고 반해서 종종 가고싶어하는 #이자와신촌점 리뷰를 해보겠습니당.
블로그를 하면서 정리하다가 느낀건데 남치니는 항상 저한테 먹는거 맞춰준다고 하면서 은근 남치니 먹고싶은 곳으로 많이 가는 것 같아요 ㅋㅋㅋ 낚였나봐요 그동안....
메인 연세로에서 연대쪽을 보고 왼쪽에 잘 보면 이자와가 있습니다. 작아서 잘 안보여서 잘 찾아야해요.
이렇게 깊은 계단을 내려가면 매장이 나옵니다 ㅎㅎ
매장 내부
사람 없을 때 후딱 찍은 내부 모습이에요. 그렇게 크진 않습니다.
밑에 이어지는 사진들은 메뉴판입니다. 메뉴가 은근 많아요 ㅋㅋ
예전에 마제소바도 먹어봤는데 괜찮았지만 저흰 규카츠가 생각나서 왔으므로 규카츠 두개를 시켰습니다.
우선 화로가 셋팅되고.... 두근두근!!!!!!
규카츠 정식의 모습입니다!
규카츠
정갈하니 맛나요. 규카츠 맛이 참 오묘한것이 용가리 고급진 맛 같기도 하고....... 맛있습니다.
가운데 화로에 구워먹으면 돼요. 저는 이번에는 미디엄웰던 정도로 구워먹었구요. 남치니는 미디엄에서 레어 정도로 구워먹는 것 같았습니다 ㅋㅋ
남치니가 궁금해했던 원산지!
뉴질랜드산이었어요 ㅎㅎ 청정 소였네요.
요새 규카츠집이 마니 생겼고 신촌에도 여러곳이 있지만 남치니와 전 이자와가 좋습니당!!
원글 https://blog.naver.com/yannichoongs/22123575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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