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냥이를 너무 좋아하는데요 ㅠㅜ 꼭 한번 고양이카페를 가보고 싶던 차! 레게치킨을 먹고 부른 배를 두드리고 나오니 “연남동고양이”라고 고양이카페가 보이더라구요. 산책하긴 너무 추운 날씨라서 들어가보았습니다. 술퍼마켓 건물 3층이에요. 영업시간 참고해주세용. 입장료는 인당 9,000원. 음료는 하늘보리, 사이다, 탄산수 같은 캔음료가 제공됩니다. 사실 9,000원이면 당연히 제조음료라고 생각했는데 캔음료 주는 것은 조금 아쉬웠어요. 하지만 귀여운 냥냥이들 덕분에 마음이 풀렸어요. 계속 우릴 따라다녔지만 마음은 안열어준 녀석입니다. ㅋㅋ 너무 귀여워요. 냥이들은 상자를 진짜 조아하더라구요 ㅋㅋ 아 냥이들은 사랑이에요 ㅠㅠ 남치니가 제일 좋아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