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야니충스입니다. 원래 계획된 여행 첫째날 점심은 #가시아방국수 였는데요, 2시쯤 가보니까 대기를 1시간 40분 정도 해야한다고 했어요 ㅠㅠ 하지만 저흰 이미 너무 배가 고픈 상태였고! 우리 남치니는 삼시세끼를 제때 챙겨먹어야 하는 정직한 소화기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 한시간 사십분을 기다릴 수 없었습니다. 급하게 근처 맛집을 검색해서 들어간 곳이 #섭지해녀의집 이에요. #한화아쿠아플라넷 바로 근처에 있어서 찾기도 쉬우실 거에요. #섭지해녀의집주차 는 식당 앞에 공간이 많으니 그곳에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섭지해녀의 집 섭지 해녀의 집이 보여서 신나게 들어가려고 했는데 문 앞에 죽과 칼국수를 먹으려면 옆집으로 가라는 안내가 있었습니당. 옆집이라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