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북한강을 바라보며 야외 바베큐 파티를 할 수 있는 "강가의 추억"(구. 강가에서커피향기를)에 다녀 왔습니다. 네비가 알려주는대로 잘 따라가다 보면 강가의 추억 (구) 강가에서 커피향기를 이라는 간판이 나옵니다. 엄청 시골길을 구비구비 들어가는 것 같지만 중간중간 "나 여기 있어요~"라는 표지판이 있어서 잘 찾아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가장 먼저 보이는 풍경입니다. Take out 이라고 써있어서 여기로 들어가는 것이 아닌가? 싶은데, 여기가 입구 맞습니다 ㅎㅎ 이렇게 강을 바라보며 쭈-욱 들어가는데요 양 옆에서 배추, 상추도 키우고 있고 인위적인 정원이 아니라 참 자연스러운 정원입니다. 드디어 입구가 나오고 왼쪽으로 꺾어서 바베큐장 가격을 계산하면 됩니다 저희는 예약을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