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이 너무 그리워서 쓰는 글입니다. 떠나고 싶어요 ㅠㅠ 1. 포르투 기차역 커피 이건 포르투에서 리스본 가기 전 포르투 기차역에서 먹은 커피. 남치니는 원래 라떼 두개를 시키고 싶었던게 아닌데.. ㅋㅋㅋ 머쓱해하며 가져오던 남치니 생각나네요. 2. Pinoquio 리스본에 도착해서 첫 점심. 스파이시 올리브유 기름 흐르지 말라고 메인 스카프가 에비츄 스카프랑 비슷해서 찍어본 사진 ㅋㅋㅋ 해물밥하고 대구요리 먹었어요. 가격은 꽤 있었지만 맛있었던 ㅎㅎ 무엇보다 야외에서 광장의 사람들을 보며 먹었던게 기억에 남네요. 3. Tapas n’ Friends Rossio 이날 많이 걷고 날도 별로 안좋아서 숙소(My story hotel Rossio) 근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