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후기리뷰

나의 포켓몬빵 일지(할로윈 에디션까지..), 이제 안녕!

히핑소 2022. 11. 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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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하다 핫해, 포켓몬빵 이야기만 듣고

저렇게 줄서서 사는 이유가 뭘까 궁금했다.

그런데 우연히 회사 매점에서

일주일에 한번 포켓몬빵이 일정시간에 들어온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ㅋㅋㅋ

외부보다는 비교적 쉽게 한두개씩 사기 시작하면서

나도 작게나마 포켓몬빵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다.

포켓몬빵의 매력은

하나 뜯을때마다 어떤 포켓몬이 나올지

두근두근하면서 뜯는 그 설레임인 것 같다 ㅋㅋ

 

우선 나의 전설의 포켓몬들!

그런데 남치니가 루기아는 만원에 당근에서 팔았고 ㅠㅠ

나머지는 남치니 회사 동료들에게 나눔했다.

완전 귀여운 이브이 할로윈 스페셜 띠부씰!

저 큰 이브이 얼굴은 던킨에서 포켓몬 이벤트를 할 때

받은 컵홀더를 가위로 직접 오린 것이다 ㅎㅎㅎ

이건 이상해씨와 친구들 할로윈 에디션이다.

회사 노트북에 붙여두었는데

업무 할때마다 보면 귀여워서 기분전환이 된다 ㅋㅋ

여기의 메인은 마법사(?) 마녀(?) 피카츄!!!

치코리타꼬렛도 넘넘 귀엽다 ㅋㅋ

원래 꼬렛이 내 폰 색깔과 같아서

깔맞춤으로 붙이려고 했는데

아까워서 아직 못붙이고 있다...ㅎㅎ

귀여운 건 한번 더!!

얘네들은 나의 초기 컬렉션인 아이들 ㅋㅋ

꼬부기 나왔을 때 얼마나 기뻤는지 ㅠㅠ

요새 SPC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데

안타깝게도 포켓몬빵도 그 계열사이다...

지금까지는 어쩔 수 없지만 앞으로는

조금 더 나은 사회, 근로자들이 안전한 사회를 위해

나도 불매에 동참해보려 한다!!

포켓몬은 너무 귀엽지만

잠시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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