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생활의 달인에서 강릉 마늘빵을 첨 보고 와 너무너무 맛있겠다 싶었는데 그 후로 종종 SNS에서 강릉 육쪽 마늘빵이라고 올라오는 사진들을 보며 군침만 흘렸습니다. 이거 하나 먹으러 강릉까지 가기엔 넘 멀고 강릉에서도 웨이팅이 장난 아니라고 들었기 때문이죠. 그런데 어제 우연히 파미에스테이션에 갔다가 팡파미유의 강릉 육쪽 마늘빵 팝업스토어를 11월 1일부터 시작한다는 광고를 봤어요! 저녁 먹고 와서 사야지~~ 하면서 저녁 먹으면서도 육쪽 마늘빵 노래를 불렀는데 백화점이 8시면 닫는다는 것을 생각지 못해서 저녁 먹고 갔을 땐 이미 정리하고 있더라구요 ㅠㅠㅠㅠ 눈물을 머금고 내일 또 오면 되지... 하면서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ㅠㅠ 남치니를 다시 꼬셔서(어제도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