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연남동 파스타집입니다.. 블로그가 다양성이 없고 연남동만 넘치네요... ㅠㅠ 내년엔 어여 탈출해서 다양한 곳에 돌아다녀보리라 다짐하고 있습니다 ㅋㅋ 남치니가 파스타가 땡긴다고 해서 주변을 돌아다니다가 이베리코에 꽂혀서 들어가게 된 곳입니다. 정식 이름은 이태리식탁_오마 인가 봐요. 예쁜 건물 2층에 있습니다. 계단을 올라가면.. 아담한 식당이 나옵니다. 내부 메뉴판입니다. 저흰 남치니 이베리코로제(19,000원)과 저 저염명란관자(19,000원) 이렇게 주문했어요. 메뉴판 식전빵이 사진은 별로 맛없어 보이지만.. 괜찮았어요 ㅋㅋ 보통 발사믹이 나오는데 저 소스가 좀 특이했던. 식전빵 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 괜히 컨셉 잡으면서 셀카놀이도 해보고 ㅎㅎ 즐겁게 음식을 기다렸습니다. 남치니의 멋있는 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