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 마지막은 고기를 먹고 힘내야하기때문에! 지난 일요일 저녁으로 연희동 육정성에 갔습니다. 예전에 포스팅한 굴짬뽕으로 유명한 연희동 이화원 옆집이에요 ㅋㅋ 주차는 발렛비 천원을 내면 아저씨가 해주세요. 육정성 외관 진짜로 저렇게 긴 고기가 나오나 했는데 아니어서 조금 실망. 췟 ㅋㅋㅋ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삼겹살을 시켰어요! 메뉴판 남치니가 건방진(?) 자세로 앉아있네요 ㅋㅋㅋ 기본 밑반찬입니당. 명이나물, 멜젓 등이 좀 특이한 것 같아요. 특이점은 제가 원래 소스에 절여진 양파를 안먹는데 여기 양파는 진짜 식감이 살아있으면서 맵지도 않아서 최고!!! 다먹었어요. 삼겹살입니당. 360도 열이 투과되도록 사선의 칼집을 넣은 ㅋㅋㅋㅋㅋ 맛있긴 했는데 우와~ 존맛이다 이런건 아니었네요 ㅎㅎ 이 집의 최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