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시가 끝나고 30시간을 날아 쿠바로 갔다. 변시때문에 정신이 없어서 쿠바에 대해 아무런 정보가 없을 뿐만 아니라 숙소도 공항에서 처음 이틀의 에어비앤비를 겨우 예약하고 갔을 정도로 친구들과 나는 맨땅에 헤딩 여행이었다 ㅋㅋ 쿠바에 대해 찾아보면 대부분 음식이 너무너무 맛없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친구들과 내가 먹어본 쿠바의 음식은 돈만 쓰면 그다지 맛없지 않다. 단지, 한끼 먹는데 유럽 물가 정도 생각해야한다(앞으로 쓰겠지만 쿠바는 외국인에게 바가지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남미 메리트는 전혀 없다 ㅠㅠ). 그래서 아바나에서 7일간 지내며 직접 먹은 곳 위주로 맛집 5개 정도를 소개하려고 한다. 순위는 그저 생각나는대로 적었기때문에 의미는 없당 ㅋㅋ 1. LA IMPRENT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