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월요일입니다. 오늘은 월요병을 이겨보고자 행복했던 기억을 소환하기 위해 남치니와 지난 일요일에 갔던 한강뷰가 멋진 남양주 “카페 요새”를 리뷰하려고 합니다. 카페 요새는 예전에 남치니와 드라이브 하다가 우연히 들어가게 된 곳이에요. 남치니는 미리 데이트코스로 준비한 것이라고 급조했지만 전 얻어걸린 것이라는 것을 알았답니다 ㅋㅋ 아무튼 이렇게 알게된 카페 요새를 작년에 가고 올해 오랜만에 바람쐬러 또 가기로 했어요. 주차를 하고 입구를 통해 들어가시면 돼요. 입구 주차장 쪽에서 바라본 카페입니다. 사실... 나오면서 찍어서 들어갈 땐 밝은 대낮이었는데 어느새 노을이 지고있네요. 야외 자리의 모습입니다. (벌레만 없으면) 밖에 계속 있고 싶을 정도로 분위기가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