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에 중국이 선물로 보낸 아이바오, 러바오 사이에서 태어난 푸바오. 푸바오 뿐 아니라, 중국이 선물한 판다 부부의 새끼들은 모두 태어난 곳이 어디든 언젠가 중국에 가야할 운명이라고 합니다. 푸바오는 자이언트 판다 '바오 패밀리' 의 신생아로 최근 돌잡이를 한 판다입니다. '푸바오' 란 행복을 주는 보물이란 뜻으로 암컷이고 2020/7/20에 태어났습니다. 출생 100일을 앞두고 에버랜드 SNS에서 진행된 이름짓기 투표에서 씽바오, 씽씽, 차오바오, 푸바오가 후보였다고 합니다. 엄마는 아이바오(사랑스러운 보물, 2013/7/13) 아빠는 러바오(기쁨을 주는 보물, 2012/7/28) 에요~ 현재 푸바오는 엄마와 동거중이고, 아빠는 독립해서 생활 하고있습니다. 출산 후 수컷은 가정에 신경을 안쓰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