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달튼 브라운, 처음 들어보는 화가였는데 우연히 보게 된 그림 한점에 반해 전시회에 다녀왔다. 창문으로 본 반짝반짝한 바다, 휘날리는 커튼.. 주말에 가면 사람이 너무 많아 조용한 감상이 어렵다고 해서 반차까지 쓰고 가는 열정을 보였다! 전시명 : 앨리스 달튼 브라운, 빛이 머무는 자리 장소 : 마이아트뮤지엄 전시기간 : 원래 ~10/24까지 였으나 연장되어 11/7 관람요금 : 성인 18,000원 청소년 12,000원 어린이 10,000원 유아(만36개월미만) 무료 Alice Dalton Brown, Where the Light Breathes 마이아트뮤지엄은 삼성역 섬유센터빌딩에 있고, 주차는 2시간에 3,000원이었다. 앨리스 달튼 브라운은 미국의 여성 화가로, 현재까지 활발한 작품활동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