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야니충스입니당. 요새 왜그런지 몰라도 강한 향신료가 넘나 땡깁니다 ㅋㅋ 태국음식 베트남음식 조아여! 토욜에 열심히 시험을 보고 너덜너덜해진 상태로 남치니와 상수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ㅋㅋ 남치니가 전부터 분짜를 먹고싶다고 해서 예전에 제가 검색해놓은 곳으로 고고! (사실 분짜 맛집이라기 보다 제가 반쎄오가 먹고 싶어서 찾아놓은 곳ㅋㅋ) 몬비엣 상수 근처 음식점답게 예뻐요. 꽃도 있구 느낌있어요. 몬비엣 입구 베트남 사진들이 붙어있어서 베트남 여행 향수를 불러일으켜요. 다시 가고싶다 ㅠ.ㅠ 인테리어 메뉴판은 아래와 같습니다. 저흰 분짜와 반쎄오를 시켰어요. 너덜너덜해진 저를 보고 남치니가 맥주 한잔 하라고 했지만... 베트남에서 사이공맥주가 얼마인지 아는데! 7처넌이라니 ㅠㅜ 갑자기 괜히 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