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중식덕후 모드 야니충스입니다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을 멘보샤를 요리해보려 참고삼아 보다가 실수로 탕수육 편 을 봐버렸습니다. 그것도 밤에... 별수없이.. 메뉴는 이미 정해진 채 여치니와 담날 바로 상수동의 '맛이 차이나' 로 향했습니다. 메뉴는 다음과 같고, 저희는 탕수육과 소고기마파두부로반 (마파두부) 를 주문했습니다. 메뉴판 중요한! 원산지 표기! 두말 필요없이 곧바로 탕수육 실물 영접!! 튀긴 직후 먹는 이 겉바속촉은 진리입니다. 이래서 배달음식을 전 싫어하구요!! (참고로 저희는 찍먹커플) 이번에는 다음메뉴 마파두부 밥입니다. 마파두부에 아주 잘 맞는 쌀을 썼는지, 식감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탕슉을 위한 페이지라 별로 쓸말이 생각나지 않네요ㅋㅋ 한상차림입니다. 마파두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