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 리북집, 영동포차 방문 후기

 

족발이 유명한 논현 리북집

논현 먹자골목 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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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지나다니면서 봐도 사람이 참 많네 싶었는데

이번에 방문할때에도 역시 웨이팅이 있었다.

2층은 6시부터 오픈이라고 하고,

2층 열어주면 바로 다 올라갈 수 있어서

크게 많이 기다리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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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대로 족발은 맛있었다.

야들야들해서 껍질과 살코기가 분리되기도 했다.

같이 나온 부추무침과 무말랭이도 맛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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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나는 리북집보다는

성수족발이 더 맛있는 것 같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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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없지만 계란탕도 시켰는데

몽글몽글하니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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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로 오디가지 하다가

리북집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영동포차가 보여서 들어갔다.

아무런 정보도 없었지만 걍 괜찮아보였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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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는 실내포차 같은 느낌이구

마치 밤사st의 옛날 음악들이 브금으로 나왔다 ㅋㅋ

우리 나이또래 취향저격!!

게다가 안주들도 아주 괜찮아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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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 술찜

다 먹고 나서는 파스타면도

넣어 먹을 수 있다고 했는데

너무 배불러서 못먹었다.

소주 안주로 제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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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감자전

저 안에 모짜렐라가 잔뜩 들어있었다.

이거 아주 맛있었다!!

감자는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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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여러 안주들을 먹었지만

더이상 사진을 찍지 못하였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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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씬나는 토요일이었당.